본문 바로가기
영주축협 전자경매가축시장 본격 가동
5월 31일 준공식
2013-06-03 11:22:18

영주축협 전자경매가축시장이 완공되어 5월 31일 준공식을 가졌다.
영주축협은 영주시 가흥동 885-1번지에 2,106.0㎡(약640평)규모의 최첨단 전자경매 시스템을 갖춘 가축시장을 완공하고, 지난 4월 25일 첫 개장을 하여 출하농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총사업비 13원을 들여 개장한 한우전자경매가축시장은 주요 시설로 입구 대형소독시설과 계류장, 전자경매 및 계류컨베어 시설,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이 있고 송아지와 임신우, 비육우를 포함해 일일 최대 거래 두수는 520두이다.
특히 가축시장에 최첨단 전자경매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출하번호와 출하주, 성별, 정액번호, 내정가격, 소의 종류 등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축산농가들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최근 산지 소 가격 하락 및 사료 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이번 전자경매 가축시장 개장을 계기로 거래질서의 공정성이 확보됨에 따라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문의처 : 축산특작기술과(☎639-7354)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