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세로토닌 문화도시를 향한 씨앗 뿌려
2013-05-15 23: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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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로토닌 문화에서 주관하는 제2회 세로토닌 문화상 시상식이 5. 11(토) 13:00에 동양대학교 인문사회과학관 4층에서 개최되었다. 수상에는 평소 세로토닌 삶의 실천과 세로토닌 문화보급 및 발전에 공헌이 많은 김주영 영주시장과 송화선 영주상공회의소회장이 제2회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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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는 세로토닌 문화원장 이시형 박사 등 세로토닌 관계자 및 300여명의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세로토닌 문화 보급의 씨앗이었던 영광중학교 드럼클럽 축하공연을 비롯해 동양대 난타공연, 사물놀이 김덕수 교수의 특강, 판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새롭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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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제2회째를 맞는 세로토닌 문화상은 경쟁과 이기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기본과 원칙의 정신을 현장에서 묵묵히 실천하는 지도자에게 주는 상으로써 이시형 박사의 주창으로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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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서는 앞으로 세로토닌을 기반으로 하는 시책사업 발굴과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선비의고장인 영주의 정신문화와 세로토닌 문화가 어우러지는 세로토닌 문화도시로 성장․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세로토닌 : 인간이 본능적 행위를 할 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뇌속 신경전달 물질
문의처 : 자치행정과(☎639-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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