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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소년 짝꿍 자원봉사단 문화재 지킴이로 나서다
2013-05-15 00:40:51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식) 청소년 짝꿍 자원봉사단 37명은 2013. 5.11(토) 10:00부터 영주향교와 무섬마을에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했다.
청소년 짝꿍 자원봉사단은 이번 영주향교와 무섬마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가흥동 마애삼존불상(보물 제221호) 등 문화재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금번 청소년 짝꿍자원봉사단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단순한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영주문화유산보존회와 협력하여 지역에 많은  문화재와 역사에 대한 탐구활동과 이에 따른 체험학습을 병행함으로서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영식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활동이 우리 고장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하여 배우고 가꾸면서 공동체의식을 공유하는 청소년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역문화재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청소년들이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의처 : 새마을봉사과(☎639-6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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