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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체험마을 , 관광객 맞이 식중독 예방에 구슬땀
2013-05-14 02:15:12
영주시는 5월 7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녹색농촌체험마을 대상으로 위생ㆍ안전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체험관광이 시작되는 꽃피는 봄을 맞이하여 관광객에게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조리사 위생ㆍ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안전문화의 정착과 친절마인드 향상을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체험마을 분위기 조성이 목적이다.
교육의 주된 내용은 체험마을의 위원장 및 사무장, 위생․안전관리책임자, 조리사 등을 대상으로 시설과 설비의 위생관리 및 개인위생, 식재료 작업위생 등의 관리와 급식기구의 세척․소독 등 위생교육과 가스안전, 화재안전, 전기안전, 놀이시설 안전, 물놀이안전 등 안전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녹색농촌체험마을협의회 임율 회장은 이번 체험마을의 위생․안전교육을 통하여 방문객의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절마인드 향상 과 안전관리로 전국 최우수 녹색체험마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주시 녹색농촌체험마을 현황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14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7개마을을 조성 운영중에 있으며, 주요 체험으로는 1-3월 민화만들기 및 예절교육, 4~6월 산채채취 및 사과꽃따기, 7~8월 감자캐기 및 물놀이, 9~10월 농산물수확 및 산송이따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해마다 도농교류 방문객 4만여명과 약 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농촌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문의처 : 농정과수과(☎639-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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