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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영주선비문화축제 성황리 마쳐!
- 주민 참여형 축제로 새로운 축제문화의 장을 열어 -
2013-05-14 01:10:23

선비의 고장 영주의 차별화된 정신문화축제『2013 영주선비문화축제』가 지역주민과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성황리에 5일간의 축제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였다.

그 동안 영주 선비문화축제는 선비의 고장 영주의 선비문화 정신 계승과 문화적 자부심을 표현하고, 역사성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대를 소통하는 역사문화 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볼거리와 선비문화 체험행사로 발전하여왔다.
이번 선비문화축제는 기존 전통문화의 피로감을 탈피하여 신세대와 어울릴수 있도록 대중화로 과거와 현대가 아우르는 새로운 축제로 소백문화제와 연계 개최하여 영주의 선비문화 정체성이 반영된 공연·전시·체험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영주문화를 알리는 축제로 개최하였다.

특히. 지역민이 먼저 즐김으로서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축제가 되기 위하여 전야제로 열린 신람! 거리퍼레이드는 경북전문대학에서 영주역구간 1.2km를 행렬과 퍼포먼스로 이동하면서 경연과 함께 대동난장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끼를 뽐낼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팀과 시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새로운 축제 문화의 장을 열었다.

또한, 영주의 역사 인물의 업적을 되돌아 보는 주제공연과 개막 축하공연, 선비의 생활상과 영주선비 문화를 체험할 수 다양한 체험행사와 안향선생 휘호대회와 한시백일장, 죽계백일장, 선비문화 그림그리기 대회 등 전국 규모의 대회도 개최하고, 영주선비골든벨과 함께 선비로봇대회, 팽이배틀대회, 한자왕 선발대회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옛 선조들의 웃음과 해학이 넘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신명나는 마당놀이제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주민참여형의 새로운 축제문화의 장을 연 이번 축제를 통하여 과거와 현대를 소통하는 차별화된 정신문화 축제로 영주가 선비 대표 이미지로 확고하게 구축될 것이며, 주요 관광자원인 부석사, 소백산, 선비촌 등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품격 전통문화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처 : 관광산업과(☎639-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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