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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명절 음식이야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영주시협의회 새터민과의 화합시간 가져
2013-02-19 18:57: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영주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에서는 지난 2월 17일 요선재(전통향토음식체험 교육관)에서 관내 새터민들에게 설 명절음식 강의 및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를 통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통일안보의식 및 지역사회에 쉽게 융화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계획한 행사는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의 참여의식을 제공함으로 성공적 정착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가질 수 있었다.
민주평통 장대봉 회장은 이번 행사가 다소 소외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진정한 이웃으로 다가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새터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영주시협의회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통일기구로 영주시협의회는 매년 청소년 통일기행,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안보교육 등 범국민적차원의 통일정책을 수립해가고 있다.
문의처 : 자치행정과(☎639-6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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