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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택시 내비게이션 도로명주소 활용 홍보
2012-12-31 15:10:33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오는 2014년 도로명주소 본격 사용에 대비하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택시에 설치된 내비게이션의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27일~28일 양일간 직접 관내 법인택시 사무소와 가스충전소를 방문하여 사무관리자 및 개인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내비게이션 활용을 위한 교육자료와 도로명주소책자 및 각종 홍보물 등을 배부하였다.

그동안 영주시는 읍면동사무소 전자배너 홍보와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제작하는 등 정적인 홍보 활동에서 벗어나 이제는 도로명주소의 사용빈도가 높은 실수요자를 직접 찾아가서 설명하는 동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5일 선비문화축제 거리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통․반장회의와 각종 행사 등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곳에 직접 찾아가 영주시 도로명주소 부여 체계에 대하여 설명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을 홍보하는 손수건, 마우스패드, 병따개 등 각종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 건축지적과 김훈과장은 “2014년 도로명주소 법적 사용화에 따른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생활속 주소로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하여 앞으로도 실수요자를 위한 접지형 및 책자형 안내지도와 생활속 홍보물을 제작.배부하는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경로를 통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건축지적과 새주소담당(☎639-6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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