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아이낳기 좋은 으뜸도시
- 출산장려사업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상 수상 -
2012-12-26 21:36:06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가 2012년도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저출산 극복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2007년부터 6년 연속으로 출산장려시책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큰 영예를 얻었다.
2012년 저출산 극복사업 평가대회는 2012. 12. 27(목) 경주시 주민건강증진센터에서 개최되며 우수시군 시상식과 함께 특화된 출산장려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출산장려 정부합동평가, 주민인식개선사업, 출산장려시책 우수사례, 지역사회 참여도 등 크게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영주시는 기업 및 지역단체와 함께한 출산장려사업, 출산장려 TV 캠페인, 임산부 태교명상음악 개발 등 특화된 사업추진으로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영주시에서는 저출산 극복은 공공기관의 힘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한계성을 인식하고 지역단체와 업무협약을 채결하여 KT&G 영주공장과 육아용품지원사업(5만원상당 귀저기), 한의사회와 산모 한방첩약지원사업, 약사회와 출산가정 축하물품(구급함)을 지원하는 등 타시군과 차별화 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조적인 업무추진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시만의 특색있는 지역특화 공공서비스사업으로는 임산부 태교 명상음악 개발, 임산부 맞춤형 체조 개발, 출산장려 홍보전광판 설치, 출생기념식수사업, 기업체를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클래식음악회 개최 등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시책을 개발하여 활발히 추진하였다.
이같은 영주시의 적극적인 출산장려시책 추진으로 3년 연속 출생아수가 증가하고(2010년 15명, 2011년 13명, 2012년 11월 현재 83명 증가) 합계출산율도(2009년 1.24, 2010년 1.33, 2011년 1.36)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자체평가하고 고무되어 있다.
수상부분에서도 2012년 최우수상, 2011년 대통령상, 2010년 대상 등  2007년부터 6년 연속으로 수상하였으며 출산장려 시책추진 우수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여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극복은 무엇보다도 시민의 인식개선이 가장 중요하며 지역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출산장려시책 추진에 반영하고 민․관․학 네트워크 구축으로 저출산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하였다.
문의처 : 보건소 보건사업과 저출산대책담당(☎639-6432)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3 ) 페이지 수정일 : 2023-08-08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