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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예비맘들 편안하게 근무하세요”
- 여성친화도시 영주시 -
2012-12-13 15:05:25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여성 공무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예비맘과 태아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 전용의자 및 발받침대를 제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비맘 전용의자는 평소 임신한 몸으로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아 근무하는 여직원들과 태아의 건강을 위해 상하 앞뒤 조절이 가능하고 휴식시간에 누워서 쉴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시는 지난 10일 소속 공직자 가운데 임신중인 예비맘 직원 6명에게 예비맘 전용의자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시 소속 예비맘 직원 전원에게 이 의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시는 도내 최초로 지정된 “여성친화도시 영주”의 이미지에 걸맞게 여성공무원을 위한 전용주차공간 확보, 시청 남녀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설치, 예비맘 유연근무제 실시 등 다양한 여성친화관련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에도 예비맘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육아와 직장일을 병행하고 있는 직장맘 공직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회계과 계약담당(☎639-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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