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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시성 언론인·교육관계자 영주시 방문
2012-12-04 19:55:28


중국 산시성 서안 배화대학 이사장을 비롯한 교육관계자와 언론인들이 지난 2일 관광코스 사전답사 및 방송 취재차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를 방문했다.
영주시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협력단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사로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인삼시장을 둘러보았으며, 특히 시장님의 영주시 소개와 취재한 관광내용이 중국현지 방송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최근 중국관광객의 급속한 성장으로 방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지방방문을 회피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 타지역과 차별화된 영주만의 유일한 전통문화자원과 지역 특산품인 인삼을 활용해 새로운 상품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였다.

영주시는 중국과 교육문화교류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 올해 800여명의 중국 학생과 교육관계자·언론인들이 방문하였으며, 앞으로도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유치 노력을 활발하게 하여 한국전통문화와 우수한 관광자원을 해외로 널리 알려 교육관광 도시 영주로 발전되길 기대하고 있다.
문의처 : 관광산업과 관광정책담당(☎639-6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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