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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 여성축구단이 처음으로 생겼다.
2009-07-07 10:09:54

영주시축구협회(회장 이방춘)는 7월 4일(토) 18:30분 남서울 예식장 2층에서 김주영 영주시장과 김인환 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 축구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축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여성축구단장에는 김충영 영주시축구협회부회장이 감독에는 이영박 영주시축구협회 실무부회장이, 코치에는 이태호 영주시축구협회 사무국장이 맡았다.

영주시여성축구단은 주부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본인들의 건강과 가정의 건강 모두 지키는 삶의 재미와 활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은 물론, 여성축구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축구협회 관계자는 “여성축구단 창단으로 여성 축구의 불모지였던 영주에도 여성축구에 대한 붐이 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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