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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가정에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2012-11-26 14:57:04

안동보호관찰소(소장 조종기)에서는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지청장 안범진), 영주시청(시장 김주영), 범죄예방위원 영주지구협의회(회장 조훈)와 함께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건축․목공 특기대상자 연인원 62명을 투입하여 2012. 10. 4부터 20일간 영주시 문수면 승문리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사랑의 집짓기’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조립식 판넬주택 1동(31.35㎡)을 지어 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주시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의 사례관리 대상자 중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범죄예방위원 영주지구협의회에 의뢰하여 추진되었다.

수혜자 A(남, 48세)씨는 “집이 낡고 오래되어 비가 새는 등 붕괴 직전으로 생활하기가 몹시 불편했는데, 이렇게 새로 집을 지어 주어 너무 기쁘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영주시 관계자는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 행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사회복지과 서비스연계담당(☎639-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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