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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농업인 한마당『농업인의 날 행사개최』
『손잡자 농업인, 상생하는 영주농업! 』
2012-11-09 18:38:39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석진)는 11월 12일 영주시생활체육관에서『손잡자 농업인 상생하는 영주농업!』의 기치아래 『제17회 영주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한미․한중FTA 등 개방화, 세계화 되어가는 무한경쟁의 높은 파고를 맞아 지역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작지만 강한 농업『강소농』의 주체로서  영주농업 핵심 리더의 역할을 다짐하는 11개단체 1,000여명의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한마당축제를 즐긴다.

농업인의 날(매년 11월 11일)은 1996년 정부가 지정한 공식 기념일로 금년 제17회에 이르고 있다. 농업인의 날이 11월 11일인 이유는 한자로 11(十一)을 합치면 흙토(土)로 농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土,土일을 기념일로 정하였으며, 영주시는 하루를 미루어 11월 12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영주농업의 발전과 농업인단체 활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농업인단체 우수회원 11명이 영주시장 표창패를 받으며, 영주농업인단체 육성에 공이 많은 조강기 농업정책담당과 백무현 농촌지도사가 농단협회장의 감사패를 받는다.

농업인단체회원의 상생과 화합을 위한 2부 행사는 단체별로『발목풍선터트리기, 메들리 릴레이』등의 체육경기와 전회원이 화합할 수 있는 장기자랑을 통하여 심신의 피로를 풀고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귀중한 시간을 가진다.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영주관내 농업인단체 11개회 3,500여명의 회원이 참여 조직된 명실상부한 영주농업인 으뜸통합조직으로 농업인의 권익을 신장하고 살기 좋은 고품격 영주건설과 천부농의 꿈을 선도적으로 실천하여 전국 최고의 부농을 이룬 영주농업인 최고 협의단체이다.

문의처 :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수과 인력육성담당(☎639-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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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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