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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으로 최고 에코시티 만든다.”
5년 연속 녹색경영大賞 이끌어 낸 김주영 영주시장
2012-10-29 19:18:03
 

“걸어서 5분 안에 푸른 공원이 있는 디자인이 아름다운 도시, 자연과 시민이 함께하는 녹색성장을 리드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영주시의 환경정책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쁩니다.”


일자리 창출, 교육여건 향상, 격조 높은 문화도시 조성, 걸어서 5분 안에 녹지공간이 있는 도시 등 영주시가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들이다. 특히 국립백두대간 테라피 단지,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중앙선 철도 고속 복선화 등 굵직한 국책사업은 영주시의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

다른 면에서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그동안의 환경경영시스템과 녹색경영의 결과로 글로벌녹색경영대상 5년 지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얻어 녹색도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녹색경영 대상은 국내 자치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최고의 환경전문가 그룹에 의한 다단계 검증 프로세스를 통해 시상하는 제도로 영주시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2009년 제주특별자치도가 5년 지속 대상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예가 있지만, 기초자치단체로는 영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쾌거도 함께 이루었다. 또한 이러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낸 김주영 영주시장에게는 최고 CEO상을 수상하는 영광이 주어졌다.


디자인이 아름다운 녹색도시, 쾌적한 환경의 녹색메카를 꿈꾸는 영주시는 그동안 김주영 영주시장의 “걸어서 5분 안에 녹지공간이 있는 도시 조성” 계획에 맞추어 도시공원 조성,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 환경오염시설의 전략적 관리 등 환경경영을 시행해왔다.


영주시는 시내 중심 상가 지역에 600m의 실개천을 조성했으며 134개소에 달하는 학교와 관공서의 그리고 일반 주택에 이르기까지 담장허물기와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에 동참을 이끌어냈다. 44km의 바이크 문화탐방로를 조성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 삶의 질도 향상시켰다.


또 농공단지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최종처리한 후 인근 도시가스 제조시설의 해빙수로 공급하고 지역 기업에서는 리사이클링센터를 운영해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재활용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는 등 기업과 지역이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김시장은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변화를 시도했다. 먼저 주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조직 기능을 보강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걸어서 5분 안에 녹지공간이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것과 동시에 공공디자인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영주시가지 문화의 거리는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으며, 조제보건진료소와 풍기읍사무소가 각각 한국 건축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인 2012 한국 건축문화대상,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휩쓸었다.


김시장은 “새로운 국가비전인 녹색성장과 환경경영은 영주의 새로운 기회”라며 “백두대간 테라피단지와 산림과학벨트 등을 통해 대표적인 녹색성장의 거점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하고 “영주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다. 경제, 생활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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