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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녹색경영 5년 지속大賞 으로 명예의 전당 헌액
영주시장 최고경영자상 동시 수상
2012-10-29 18:46:33
 
영주시가 5년 지속 녹색경영대상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고, 김주영 영주시장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영주시는 10월 30일(화)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고 환경부, 중소기업청 등에서 후원하는『녹색경영 대상』부문에서 2008년부터 2011년에 이어, 올해 영예의 “5년지속 大賞”을 수상했다.
본 시상제도는 국내에서 환경경영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자치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능률협회 인증원(KMAR)에서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이해관계자 관리수준을 국내 최고의 환경전문가 그룹에 의한 다단계 검증프로세스를 통해 평가․시상하는 제도이다.
 
시에서는 그동안 21세기 녹색성장도시 구축을 위한 영주비전을 제시하고 환경보전 중․장기계획에 따라 지속가능한 환경시책을 추진하고 우수한 녹색경영 성과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자치단체로공로가 인정되어 저탄소 녹색도시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게 되었다.
 
주요 성과로는 걸어서 5분 안에 푸른공원이 있는 휴식공원 조성,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 웰빙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확대, 이해관계자와 파트너십 구축으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전략적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도시로 환경시책이 높게 평가되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영주시는 5년지속 “대상”을 수상하여 “명예의 전당” 반열에 오르게 되었으며,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영주시가 전국최초로 “5년 지속대상”에 올랐다.

또한 영주시장(김주영)은 친환경 경영시스템의 전략적인 추진계획과 이를 바탕으로 자연친화적인 시책을 추진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경영자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주시 관계자는 “녹색경영대상 부문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을 계기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녹색생활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공급자 중심에서 시민들의 수요자 중심 관점으로 의식전환을 통해 전략적인 환경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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