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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지체장애인 자립실천대회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해소를 위한
2012-10-16 10:50:24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회장 이재욱)에서는 16일 11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제21회 지체장애인자립실천대회」를 개최한다.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봉사자, 각급 기관단체장 등 800여명이 모여 회원 상호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증진과 재활의욕을 재충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기념식을 가진다.


  행사내용으로는 영주시장 표창수여와 경북협회장(장재권)의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 대회사, 축사에 이어 생활필수품 전달 등이 있고  2부 행사로  평양예술단 공연으로 흥겨운 한마당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유도하며 영주시 지체장애인들의 사기 진작으로 재활자립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을 새로이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휴천동 삼각지(원당로 53번길 43-3)에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장애인 체육관(지하1층, 지상 4층)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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