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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 총력
무더위 속에서 휴일도 반납
2012-08-14 00:40:57


김주영 영주시장이 1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영주시 2013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시장은 각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예산안 제출이 마무리되면서 기획재정부에서 내년도 예산 반영여부를 가름할 중요한 시기를 맞아 사업별 책임자와 담당자를 통해 지역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전달했다.

영주시가 내년도 국비지원을 건의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은 중앙선 철도 복선 전철화사업, 국립백두대간 테라피 단지 조성사업, 한문화테마파크사업, 소백산 마구령 터널 사업 등 대형 국가사업에 투자되는 7개 사업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김주영 영주시장과 함께 기획감사팀장을 비롯한 7명의 과장들이 대형 국가사업에 대한 사업카드를 준비해 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30여개의 국가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사업비 1,062억원이 꼭 지원되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김주영 영주시장은 행정고시 16회 출신으로 현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경제기획원 예산실에 근무한 경력이 있어 기획재정 업무에 밝으며 영주 지역에 필요한 국비예산 확보를 중앙에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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