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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금빛 모래강변 찾아 달라.
- 무섬마을 주민 언성 높여 -
2012-08-25 00:37:13


영주댐 건설로 유실된 아름다운 모래강변을 찾아달라는 주민들이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2012년 8월 24일 10시경 무섬마을 주민대표 10여명이 유실된 모래 강변을 찾아달라며 영주댐건설현장 수자원공사 사무실을 찾아서 언성을 높였다.

그 동안 무섬마을 주민들은 수차례 걸쳐서 수자원공사 측에 모래가 유실되지 않도록 무섬마을 체험관 주변에 보를 설치해 줄 것을 건의 하였으나 수자원공사 측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없자 주민대표들이 실력행사를 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수자원공사 측의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설득으로 8월 마지막 주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해산했다.

최근 무섬마을은 관광객들이 급속히 늘어나는 추세로서 외나무다리와 어우러지는 금빛 모래강변으로 인하여 관광객들이 매료되어 다시 찾고 싶다며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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