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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4월 5일 개최
7주년기념 다양한 특전 준비
2009-01-06 09:16:20

영주시는 제7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의 다채로운 행사와 특전 계획 등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한 가운데 오는 4월 5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는 2003년 첫 대회가 열린 이래 많은 이들의 성원과 사랑 속에서 성장해 왔으며 영주시에서는 올해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의 7주년을 기념하여 대한육상경기연맹공인(2008. 7. 3)풀코스를 신설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인시상 부문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단체특전을 준비했다.
이번에 영주시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마라톤 풀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하여 순흥, 부석까지로 이어지는 대한육상연맹공인 코스로 수려한 소백산의 정취와 영주의 이미지를 한껏 전달할 수 있는 마라톤의 최적 코스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대회의 특전을 살펴보면 △ 35명 이상 관외 참가단체(전 종목 해당) 선착순 100팀에게 유류비 30만원 지급 △ 35명 이상 관외 참가단체(전 종목 해당) 선착순 100팀에게 대회당일 텐트 임대 제공 △ 마라톤클럽 활성화와 단체 참가팀 사기 진작을 위해 최고 50만원까지 시상금 지급△ 마스터즈 마라톤 발전에 기여하고 마라톤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개인 시상 대폭 확대△풀코스 남자부문은 1위부터 20위까지, 하프 남자부문은 1위부터 15위까지, 10km 남자부문은 1위부터 10위까지 시상 △ 풀코스 서브-3 주자 특별시상을 비롯 기타 다양한 경품 및 먹거리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이 새롭게 마련됐다.
영주시에서는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하여 현수막과 LED 전광판을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전국 주요 시외버스터미널·관광지 등에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규모의 마라톤대회로 면모를 갖추는데 손색이 없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4월 5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소백산마라톤대회는 지난해 12월 1일을 시작으로 3월 10일까지 참가희망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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