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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운영은 내손으로“수익 짭짤”
2012-08-22 02:11:35


영주시 단산면 옥대4리노인회(회장 김진호)에서는 2012년 8월 21일 단산면 옥대4리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000㎡에서 생산된 「참깨수확」작업을 실시한다.

단산면 옥대4리 경로당은 지난 4월 영주시 시범경로당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에 개인소유 전 4,000㎡을 무상으로 경작할 수 있도록 지원 받아 그동안 종자파종, 보식, 김매기 작업 등 많은 손길을 거쳐서 참깨수확 작업을 하게 되었다.

옥대4리 경로당에서는 들깨도 함께 심어 10월에 수확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으로는 소외된 불우이웃돕기, 노인회 운영경비 등으로 쓸 계획이다.

옥대4리 경로당 노인회장(김진호)는 “2011년부터 공동체사업으로 시작한 참깨 및 들깨재배 사업은 열악한 경로당의 운영기금 적립과 불우이웃돕기 등 일석이조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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