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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에어컨 기증
2012-09-17 01:34:51


영주시 봉현면 노좌1리 출신으로 대구에 사는 권혁대씨(51세)가 고향인 노좌1리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권혁대씨는 평소에도 애향심이 깊어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후에도 내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고향을 자주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드리고 물질적 지원을 해주는 등 남다른 효를 실천해 왔다.

노좌1리장은 “권혁대씨 덕분에 노좌1리 어르신들이 지난 여름 폭염경보 등 심한 폭염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시원한 경로당에서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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