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온정의 손길 펼쳐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엄마 맘 전달”
2012-09-26 01:20:07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이화춘)는 추석을 맞아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모성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중 조손 및 부자 가족, 21가구 26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정 나눔과 추석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여성단체협의회(18개 단체)는 2011. 11. 15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중 조손 및 부자 가족, 21가구 26명과 후원 결연을 맺고 가정방문과 상담 등을 통하여 이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부모역할, 가정환경정리, 후원 등 50여회의 봉사활동으로 어머니의 온정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이화춘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모든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주시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현재 영주시(드림스타트센터)와 업무(후원) 협약을 맺은 지역 자원은 자원봉사단체, 종교단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교육지원청, 의사회, 약사회 등 51개 단체와 개인들의 후원으로 대상아동들의 욕구에 맞는 비만탈출 운동교실, 로봇과학교실, 예방과 치료, 정서 상담, 부모교육, 학습지원, 특기적성교육, 문화체험 등 44개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타 후원 및 지원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드림스타트센터 (☎ 634~4605)로 연락 바랍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