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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통합사례관리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통합사례관리의 방향과 정신보건대상자의 접근방법 이해 -
2012-10-02 01:19:04


영주시는 27일 오후 2시부터 통합사례관리의 방향과 정신보건대상자의 접근방법 이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의 소개와 더불어 통합적 지원 역할에 대한 민·관 협력을 위해 지역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민간 사회복지 기관·단체 실무자와 공공분야의 유관 부서 및 읍․면․동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동양대 도광조 교수는 통합사례관리 개입의 예시적 모델의 설명을 통해 관련기관에서의 역할 수행 기법을 보다 구체화했으며, 바람직한 사례관리를 위한 기관의 필수요건 등을 상세한 예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사례관리의 이해를 높였으며, 동양대 서규동 교수는 정신보건대상자 사례관리 개입방법 및 현장중심의 통합사례관리 실천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김덕기 사회복지과장은 희망복지지원단의 추진방향 및 앞으로 지역단위 내 산재한 공공·민간 복지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통합 관리체계로서 소외계층에 대한 통합 사례관리사업, 민·관 협력을 통한 자원관리 연계 및 조정, 방문형 사업간 협력 추진, 읍면동의 종합복지기능 강화시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서비스의 중복과 누락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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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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