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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우수 농특산물 강남스타일 사로잡았다.
2012-09-20 13:48:43


영주시 풍기읍(읍장 조진성)은 농특산물 판로 개척의 첫걸음을 성공리에 떼고 풍기 특산물의 우수성으로 서울 시민을 사로잡았다.

풍기읍(읍장 조진성)은 지난 9월 18일 자매도시인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앞에서 풍기 우수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하여 대치2동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풍기농협의 사과, 영주축협의 쇠고기, 풍기인삼농협의 수삼, 인견업체 블리스 등 4개 품목을 자매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결과 사과는 700백만원, 쇠고기 1,500만원, 인삼제품 500만원, 인견은 200만원 등 총 2,900여만원의 판매 성과를 거두었다.

행사장에는 김진영 영주부시장도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행사장을 찾은 대치2동 주민들은 “태풍을 이겨낸 자매도시 풍기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고 또 이번 추석 차례상은 풍기특산물로 차릴것이다”라며 서로 상생하는 자매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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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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