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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마을기업‧(예비) 사회적기업 양성에 전력
- 2012 하반기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설명회 개최 -
2012-09-20 13:47:31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오는 25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마을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진출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2012 하반기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인증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인증 설명회는 11월에 공모계획 중인 예비사회적기업 발굴과 내년 마을기업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체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사회적기업지원센터인 (사)커뮤니티와 경제의 박철훈팀장외 2명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인증조건,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지원내용 등 사업계획 단계부터 사업수행 준비를 위한 전반적인 설명회 및 그룹별 컨설팅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영주시에서는 지역의 마을기업‧예비사회적기업에게 전문기관의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 년 2회 이상 인증설명회 개최, 지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재능나눔 POOL 구성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펼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영주순흥초군농악대가 행정자치부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어 2천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오는 9월 25일 도청강당에서 개최되는 ‘2012 경북 사회적기업 홍보 한마당’에서 영주시다문화희망공동체(대표 배순희)가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로 부터 기관표창을 받게 되는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영주시에서는 앞으로도 우리지역 특화된 사회적기업을 3~5개 육성하고, 마을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및 참여자 대상 워크숍을 개최하여 업체의 사회공헌과 윤리적 경영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으로 있어 영주시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발굴‧육성 정책이 조만간 깊이 뿌리내려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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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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