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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현면 태풍 피해 농가 농촌일손돕기 지원
2012-09-20 12:56:42


봉현면사무소(면장 김교영)는 이번 태풍 ‘산바’로 인해 피해가 큰농가에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어주고 고충을 함께 하는 차원에서 9월 19일 낙과 줍기 및 쓰러진 나무를 세우기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추석 수확철 도움이 절실한 과수농가에 대해 작은 보탬을 주고자 실시한 이번 일손돕기는 봉현면 노좌리 일원에서 예비군 40여명의 지원을 받아 봉현면 직원이 함께 동참하였다.

사과 주산지인 봉현면에서는 앞으로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이용해 사과 수확 등 일손이 부족한 고령자․부녀자․독거농가․장애농가에 대해 각급 기관과 협조를 통하여 일손돕기 참여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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