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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회적기업 적극 육성에 나서다.
- 예비사회적기업 2개소 추가 지정 -
2012-09-17 12:49:18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경상북도로부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개소를 추가로 지정받았다.

예비사회적기업은 매년 2회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데 이번 경상북도공모에 참여하여 영주시에서는 2개 기업이 까다로운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과하였다.

이번 선정된 기업으로는 폐자원을 수거하고, 분리하여, 가공한 후 판매하는 ㈜윈앤윈미래기업과 영세 슈퍼마켓 지원과 경북 북부지역의 물류배송을 담당하는 경북영주수퍼마켓협동조합이다.

이들 기업중 경북영주수퍼마켓협동조합은 지정과 동시에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하여 다음 달부터 1년간 10명(취약계층 50%이상 고용)의 인건비 및 사업체부담 보험료 일부를 지원 받게 되어 사회적기업을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이외에도 영주시에서는 지역특화 사회적기업 모델발굴 사업을 추진중으로 전문 컨설팅 기관에 위탁하여 현재 3~5개 기업을 인큐베이터 중에 있다고 밝히고 있어 앞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이 점점 증가되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아니라 (예비)사회적기업은 최대 5년간 정부지원 및 꾸준한 컨설팅을 통하여 점차적으로 안정적인 기업의 형태를 갖추어 나감으로써, 이후 정부지원이 중단되더라도 자생력을 갖추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되어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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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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