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문화 가족 물놀이 캠프 추진
영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2012-08-27 12:19:59


지난 8월 23일 영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미경) 우리말공부방 다문화가족 물놀이 캠프를 대구 스파벨리에서 실시했다.

영주 관내 120명의 다문화 가족과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10명이 함께한 물놀이 캠프는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려 여름을 즐기고 다른 가족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 소통의 기회를 가지며 한국의 여름 놀이문화를 체험하여 한국생활적응을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11년 9월 경북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간 다문화 가정 영농지도 MOU를 체결하여 농업분야에도 다양한 지원활동 등 협조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회장 신복주)는 농촌여성으로 지역사회 리더 활동을 수행하면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 가족에게도 관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영농활동을 위한 멘토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