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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 소비촉진 운동 전개
매주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 날”
2012-07-23 11:08:30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영주시한우협회가 주관하는 매주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 날”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가 영주시청 구내식당에서 7월 20일 금요일에 실시된다.

구제역 이후 사육두수 증가와 수입 개방 확대로 산지 소 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한우고기 소비가 침체되어 한우 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시켜 한우 농가들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 날”로 지정․운영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한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중식시간에 한우 고유의 맛과 향이 풍부한 영주한우와 청정 소백산에서 나는 산채가 어우러진 영주한우산채비빔밥을 제공하며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 송무찬 지부장은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매주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 날” 홍보행사는 한우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일환의 행사이기도 하지만 특히, 영주한우는 소백산의 깨끗한 공기, 질 좋은 토양 등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가축을 사육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최고의 맛과 고급화된 육질로 대표적인 소비자 단체인 (사)소비자시민단체모임으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 6년 연속 인증과 4년 연속 웰빙 인증을 받은 축산물로 자부심을 가지며, 어려운 시기에 공무원이 나서서 한우 소비 심리가 되살아 나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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