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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농산물을 활용한 면류개발 전시 시식회 열려
무섬세면, 무섬은어칼국수 복원도 함께 추진
2012-07-20 11:01:16


영주시농업기술센터(이갑수 소장)는 지역 농특산물 사과, 인삼, 고구마, 콩(부석태)를 활용한 면류를 개발하고 7월 16일 전시 및 시식을 통한 평가회를 가졌다.

영주시는 지난 3월부터 세종전통음식연구소(조태옥소장)와 지역 농산물과 접목 가능한 면류를 연구하여 조리법 표준화 6종(인삼건강국수, 영주선비세면, 사과부석태콩국수, 사과창면, 자색고구마비빔국수, 자색고구마콩국수)과 지역면류 2종(무섬세면, 무섬은어칼국수)등 사라져 가는 지역의 향토음식을 복원하였다.

이번 연구는 바쁜 현대인에게 간편하면서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면류개발은 영주의 문화와 농산물을 접목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가공기술을 확립하는데 그 의미를 두었으며 지역 향토음식점에 접목 가능한 면류의 조리법과 고유성을 확보한 상품개발에 그 목적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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