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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문화재 연구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체결
2012-09-19 10:45:09


영주시(시장 김주영)와 (재)세종문화재연구원(원장 김창억)이 영주 지역 문화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영주 순흥 고분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 학술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협약식을 2012년 9월 18(화) 체결했다.

협약식은 2011년 풍기~단산간 도로 확포장공사 구간에서 발굴된 “태장리 고분군 1호분”에서 금동관편(금동관 조각)이 발견됨으로써 순흥 지역 고분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됨에 따라 영주시가 발굴조사 기관인 (재)세종문화재연구원에 학술대회를 요청하자 세종문화재연구원이 이를 수락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뿐만아니라 일본, 중국의 저명학자를 초청하여 국제적인 학술대회로 치러질 계획이며, 외국인의 발표내용은 동시통역으로 제공된다.

학술대회는 2012.10.19(금)일 개최 예정이며, 발표내용은 순흥지역 고분의 발굴조사 성과와 의의, 동아시아속 순흥 읍내리 벽화고분의 역사적 의의, 순흥지역 문화재 활용방안과 문화콘텐츠 등의 주제로 이루어 진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영주시와 (재)세종문화재연구원은 향후 영주 지역의 문화재연구를 활성화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목적으로 학술조사연구, 문화재관련 정보교류 및 연구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공동 관심사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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