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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2012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이준희(영광고) 씨름왕 탄생
2012-09-06 12:31:15


2012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에 영주시에서 14명(임원 2, 선수 12)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영광고등학교 이준희(2학년) 등이 우수한 성적으로 꿈과 희망이 있는 고품격도시 영주를 알리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2012년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에 출전한 영주시 선수단은 이준희(영광고)선수가 씨름왕을 차지하였으며, 김성엽(동양대) 2위, 최순제(제일고)․김동명(경북전문대)․최철환(장수면) 선수가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5명의 선수는 금년 11월에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되는 대통령배 2012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영주시씨름협회 김상훈 전무이사는 지금까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훈련을 열심히 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전국대회에서도 경북을 대표하여 건강한 도시 영주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떨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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