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제5회 영주선비문화축제가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5일 오후 7시 영주선비촌 야외무대에서 막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영 시장을 비롯, 장윤석 국회의원, 김인환 시의장, 인근지역 단체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3천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설레는 기대, 독특한 경험, 흥겹고 즐거운 선비문화 체험의 세계로 공연마당, 화합마당, 교육마당으로 진행되며 5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열린다.




영주시는 사라져 가는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예술의 혼을 마음것 발휘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는 축제로 지난 2008년도부터 선비들의 삶과 생활을 주제로 축제를 개최해 세계인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