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바르게살기 영주시협의회(협의회장 김인한)에서는 2012. 5. 9(수) 14:00에 주부대학 제22기 입학식(217여명)이 영주시 새마을회관 3층 강당에서 있었다.

이번에 입학하는 제22기 주부대학생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씩 약 6개월에 걸쳐 사회 저명인사들의 교양강좌(우리고장 문화 알기), 취미교실(노래교실, 웃음치료)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받으며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된다

그동안 바르게살기 주부대학에서 배움의 열정을 보인 주부대학생은 1993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11년 제21기까지 모두 3천 3백여명으로 이들은 주부대학을 마친 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바른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바르게살기 주부대학 김인한 학장은 주부대학 수료생들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에 따라 바르게살기 주부대학에 대해 시민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람있고 책임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부대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