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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도심 속에 누적된 묵은 때를 벗기다
- 새봄맞이 대청결 주간 설정 운영 -
2012-04-18 14:29:06

영주시는 2012년 제10회 소백산마라톤 대회 준비와 연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마라톤 대회 참석차 영주를 찾은 마라톤 동호회원이나 일반 관광객들에게 청정 영주의 이미지 제공에 기여한 바가 적지 않다고 자평하고 있다.

이번 대청소는 3월20일부터 4월 17일 까지 4주간에 걸쳐 시행되었으며 우리시 4대 관문과 주요 도로 하천변에 대한 환경정비는 물론이고 문화의 거리 및 도심지의 불법광고물 수거 등 생활 주변의 해묵은 때까지 말끔히 벗겨냈다

특히 대청소가 원활하게 추진된 배경에는 유관기관이나 사회봉사단체 등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은 바가 크다. 이 기간동안 봄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한 시민은 새마을남여 지도자회를 비롯한 19개 유관기관단체에 연인원 3,350명이며, 산과 들에서 수거한 영농 폐비닐도 450여 톤에 이른다.

이밖에도 시 녹색환경과에서는 대청결 주간 동안 주말에도 Non-Stop 쓰레기 처리반을 상시 대기토록 하여, 생활쓰레기와 관련한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데 일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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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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