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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민 민속장기대회에서 노인부 우승, 준우승 차지
2006-12-11 16:04:34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 선양과 도민의 화합∙단결에 기여하고자 실시한『제9회 도민 민속장기대회』에서 노인부에 참가한 분들이 우승,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난 2006년 12월 6일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도내 각 시군 456명(일반부 128명, 노인부 128명, 직장부 100명)이 참가하여 각축을 벌인 결과 우리시 참가자(일반부 5명, 노인부 5명, 직장부 5명) 중 노인부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노인부 우승(大王賞)자는 정우영(69세∙휴천2동)씨로 도지사 상장 및 트로피, 단증(아마5단), 상금50만원을 수상하였으며, 준우승(漢王賞)자는 우성기(66세 영주1동)씨로 도지사 상장 및 트로피, 단증(아마4단), 상금30만원을 수상 하였다.

◦이번 장기대회에서 영주시의 동호인들이 두서의 성적을 거두는 데는 (사)한국장기협회영주지부(지부장∙김대현)가 한몫을 하였는데, 영주지부는 2003년 10월 18일 정회원 30명(프로기사 3명, 아마유단자 17명)으로 출범하여 2004년 제7회 도민 민속장기대회에서 노인부 3위 입상, 2005년 제8회 도민 민속장기대회에서 노인부 3위를 차지하여 3년 연속 입상의 영예를 가져옴으로써 지역 장기 동호인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장기문화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주지부에서는 제10회 도민 민속장기대회(2007년 12월 개최 예정)를 유치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와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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