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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뛰고, 또 뛰어라! 제5회 풍기인삼마라톤대회 개최
2006년 10월 3일 10시 풍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징소리와 함께 스타트
2006-10-03 13:59:37

◦소백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인삼향이 가득한 영주에서 제5회 풍기인삼마라톤 대회가 2006년 10월 3일 10시 풍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지난 8월 중순부터 신청마감일을 정하지 않고 1,500명을 모집인원으로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마라톤매니아들의 신청이 쇄도해 9월 15일 마감되었으며, 제4회 대회부터 참가비를 받지 않은 풍기인삼마라톤 대회는 풍기인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JCI KOREA-풍기(풍기청년회의소∙회장 양기택)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경기종목은 5km와 10km 2개 종목으로 나누어 김주영 영주시장의 징소리에 일제히 1,500명의 건각들이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경기코스로 5km는 풍기초등학교를 출발하여 풍기소방파출소, 백동삼거리, 봉현사거리, 봉현농공단지, 서울현대정형외과를 거쳐 풍기초등학교까지이며, 10km는 5km코스에서 봉현농공단지, 철다리, 대한광복단기념공원, 순흥 삼거리, 동양대학교, 금계교, 철다리, 서울현대정형외과를 거쳐 결승선은 풍기초등학교까지이다.

◦시상은 남∙녀∙청∙장년부로 구분하여 각 종목 1~3위는 상장, 트로피, 부상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 증정과 완주자는 완주증을 교부하고 대회 종료 후에는 점심과 사과 등 특산물 먹거리도 제공했다.

◦한편, 소백산 맑은 공기와 그윽한 인삼향기 속에서 펼쳐진 이번 마라톤 대회에 전국의 마라톤 매니아들이 많이 참가함으로 건강을 다지고 아울러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풍기인삼축제 장터에서 축제도 즐기고 풍기인삼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함께 더불어 고품격 도시를 지향하는 선비의 고장 영주를 알리는데 큰 도움과 마라톤 동호인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회결과 기록사항
10km 청년부 남자
1위 원동철 33분 16초(대구 원마라톤), 2위 권종엽 33분 33초(현대중공업)
3위 한상미 33분 51초(구사마)
5km 청년부 남자
1위 이지원 16분 36초, 2위 김정한 16분 42초,
3위 김영찬 17분 44초(문경 영순마라톤 클럽)

10km 청년부 여자
1위 배윤미 40분 13초(실트론마라톤), 2위 배선희 41분 01초(대구 비슬마라톤)
3위 최영숙 43분 22초(영주마라톤)
5km 청년부 여자
1위 김정미 20분 37초, 2위 김경희 20분 52초(문경 영순마라톤)
3위 김현정 21분 22초

10km 장년부 남자
1위 정운성 33분 12초(원주 북원마라톤), 2위 박상무 34분 21초(대구 마라톤)
3위 신임주 34분 38초(구사마)
5km 장년부 남자
1위 김동욱 16분 19초(구미마라톤), 2위 심재천 17분 14초
3위 김인희 17분 39초(영주마라톤)

10km 장년부 여자
1위 진애자 40분 45초(대구마라톤), 2위 홍화순 44분 37초(영주마라톤)
3위 김정기 45분 11초(안동 제비원마라톤)
5km 장년부 여자
1위 이미희 23분 51초(문경마라톤), 2위 정훈자 24분 00초(노벨리스코리아 롤링마라톤)
3위 허미자 24분 3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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