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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대형인명피해 재난대응 훈련(열차 화재)
2010-05-13 13:18:36

영주시에서는 5월 12일부터 14일(금)까지 3일 동안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영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첫날인 12일에는 대규모 풍수해 대비훈련으로, 태풍(메기)북상에 따른 재난대응 훈련으로 메시지에 따른 시스템 훈련을 실시한다.

둘째날인 13일에는 10시부터 20분 동안 민방위재난경보를 발령하여 지진 발생 후 지진 2차 피해에 대한 대응훈련으로 관내 유․초․중․고에서 지진․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셋째날인 14일에는 휴천동 코레일 차량사업소에서 대형 인명피해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한다. 경상북도․영주시․영주소방서. 코레일 경북본부가 주관하여 29개 유관기관․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이 날 훈련은 열차 내 인화물질로 인한 방화를 가정하여 열차에 화재가 발생한 상태에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한다.
시는 대형 인명피해 재난발생 시 실시하는 재난대응훈련으로 실제상황을 가상하여 유관기관․민간단체 간 공조․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대처와 재난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제적 현장대응 훈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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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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