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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축산환경개선제 지원으로 가축분뇨 악취 억제!!
쾌적한 축산환경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제 165톤공급
2010-05-13 13:06:56
영주시는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발생을 억제하고 쾌적한 사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축산농가에 171백만원의 사업비로 축산환경개선제 165톤을 지원한다.

축산환경개선제는 시 보조 30%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축종별 생산자단체에서 추천한 제품 중에서 최대한 6개월분을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농가는 5. 14일까지 축사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환경개선제는 가축 장내 세균총의 변화를 유도하고 병원성 대장균의 수를 감소시켜 장기내 항생물질을 생산하며 각종 독성아민류의 합성을 방지하기 때문에 친환경축산자재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시는 축산환경개선제 공급을 통해 가축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방지해 축산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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