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성공추진 박차
2010-04-01 15:06:32

단산면 옥대권역추진위원회는(위원장 임진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3월30일 단양군 가곡면 한드미마을 견학을 실시했다.

추진위원 20여명은 농촌관광활성화 사례지인 한드미마을(대표 정문찬)을 방문하여 산촌문화체험장, 생태체험장, 전통음식 및 숙박시설 등을 견학하고 농촌관광사업 운영에 관한 벤치마킹과 향후 옥대권역 사업의 발전방향 및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가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농촌마을의 정주기반 확충과 지역주민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생활환경 및 경관정비, 소득기반 확충, 지역 역량 강화사업을 펼치는 공모사업이다.

옥대권역은 8개의 행정리, 13개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 2009년 8월 20일 행정기관 및 농촌공사의 설명회를 시작으로 8회에 걸친 회의와 2회에 걸친 우수마을 견학 등 사업추진방안에 대한 논의를 거듭해 권역범위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옥대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예비계획서를 수립했다.

한편 4월에 있을 예비타당성조사를 앞두고, 임진수 추진위원장은 “옥대권역의 농촌관광자원은 풍부하지만 이들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 며 이번 견학을 통해 “향후 주민 참여형의 체계적인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이 사업이 꼭 성사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은 물론 전 면민이 합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