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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읍, 재해농가 일손 돕기 펼쳐
2010-04-01 14:34:40
풍기읍은 지난 2월 11일부터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3월 29일 오전부터 풍기읍 산법리에 소재한 주창웅씨의 인삼재배지에는 읍사무소 직원 5명과 희망근로자종사자 10명이 참여하여 부서진 차광망을 복구하며 오후 늦은 시간까지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농가의 피해면적은 4,449㎡로 피해율이 전체농지의 95%에 달하여 지난 2월 14일 피해접수신고가 된 바 있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최근까지도 예측할 수 없는 강설과 기상변동이 계속됨에 따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하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활동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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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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