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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늘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추진
영주시, 2010 희망일자리 안정 확보
2010-02-24 15:24:53
영주시에서는 26일 오후 2시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일자리 늘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일자리 창출 전략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2010년 일자리 창출 전략 마련과 고용방안 등을 의논하기 위한 것으로 희망일자리 추진단을 설치하여 일자리를 늘리고, 영주시가 올해 목표로 하는 원년 인구증가 원년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영주시에서는 고용 없는 성장에 따른 지역경제 및 서민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일자리 창출을 2010년 시정 핵심과제로 두고 여러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한층 속도를 더해 올해에는 완전 취업형 일자리 2,000개와 상시 및 임시 일자리 10,000개 창출을 목표로 하며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매월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 회의를 개최한다.
영주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러 정책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06년 7월부터 2009년까지 소디프신소재 공장증설 등 1조 2,897억원의 투자유치로 5,53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같은 성과로 2007년에는 도정역점시책 “투자유치와일자리창출”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2억 4천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 받았으며 2009년에는 “일자리창출분야” 우수상 수상으로 상 사업비 6천만원과 시상금을 수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영주시에서는 앞으로 1년 이상 완전 취업형 일자리와 6월 이상 1년 미만 상시 일자리, 6월 미만 임시일자리 등 세 가지로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일자리 수요와 대상에 맞는 일자리가 확보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일자리로는 희망근로일자리 500명(2,167백만원), 지역공동체 일자리 23개사업(115백만원), 행정인턴일자리 31명(131백만원), 공공근로일자리 120명(285백만원), 사회적기업 육성 일자리 93명, 중소기업인턴 3명, 재해 및 SOC일자리, 노인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로 지역 여건과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부분 일자리의 탄력적인 운영으로 농번기에 한시적으로 나타나는 영농일손 부족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관련부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농민들의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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