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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주시민과 함께하는 길거리 응원전
6월 13일 22시부터 시민운동장서 전광판 통해 경기 생중계
2006-06-14 09:57:12

◦영주시는 2002년 월드컵 4강신화의 감동 재현 및 시민화합을 도모하고 월드컵 응원을 통한 영주시민의 단결과 올바른 응원문화의 정착을 위해 영주시민과 함께하는 길거리 응원전을 펼친다.

◦현대자동차(주)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가 주관하며 영주시, 영주시축구협회가 후원하는 길거리 응원전은 한국과 토고전이 열리는 첫 경기인 2006년 6월 13일 22시부터 24시까지 영주시민운동장에서 LED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중계하며 응원전을 펼치게 되는데,

◦응원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20시 30분까지 영주시민운동장 정문과 동문을 통해 입장하면 되며, 식전행사로 20시부터 21시까지 사물놀이 공연 및 기타 공연이 펼쳐지고, 21시부터 21시 50분까지는 공식응원가인 오 필승코리아, 렛치고 투게더 등의 연습과 북을 이용한 시민들의 함성 연출 등 응원가와 응원동작을 연습하게 된다.

◦또한, 프랑스전이 열리는 19일과 스위스전이 열리는 24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응원전이 예정되어 있는데, 프랑스전은 6월 19일(월) 04시, 스위스전은 6월 24일(토) 04시에 영주시민운동장 전광판을 이용한 경기중계 및 응원전이 준비돼 있으며, 추후 한국팀의 16강 진출여부에 따라 응원전의 규모가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시에서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관계기관(경찰서∙소방서)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질서정연한 응원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경기장 출입문에 25명의 안전∙질서요원을 배치하고 경기장내에도 32명의 안전요원과 소방차 한대와 구급차 1대 등을 긴급구조요원과 함께 배치해 질서유지 및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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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3 ) 페이지 수정일 : 2023-08-08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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