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날에는 삼계탕이 최고 !
2009-08-12 12:03:15

영주시에서는 매월 하루를 정해 “향토음식 먹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한 “향토음식 먹는 날”은 영주골동반, 감자옹심이등 여러 가지 향토음식을 시식하였고 이에 따른 여론을 수렴하여 향후 음식산업에 접목시킬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8월부터는 여름철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나아가 업무추진에 활력을 불여 넣기 위하여 말복을 앞두고 우리지역의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하였다.
이번 “향토음식 먹는 날”은 8. 12일 점심시간에 영주시청 구내식당에서 제공되며 풍기지역에서 약선당을 운영하고 있는 박순화 선생님의 지도로 약선삼계탕을 비롯하여 인삼김치, 양파김치 등 170인분을 준비하였다. 약선삼계탕은 여름철 더위에 지친 심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한약제를 넣어 만들었으며 깔끔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일품이다.
영주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향토음식 먹는 날”을 운영할 계획이며 숨어 있는 향토음식과 요리전문가들을 발굴하기 위하여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연락처 식품위생담당 639-6172)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3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