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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성황리에 폐막
남∙녀일반부 경남LG전자, 경북체육회 우승차지
2006-05-22 10:27:44

◦영주국민체육센터외 3곳에서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개최된 제61회 전국종별남녀배구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으로 전국에서 78개팀 1,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는데, KT&G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초등부 경기 우승은 남자초등부 경기도 남양초등학교, 여자초등부 경상남도 유영초등학교가 차지하였으며, 영주실내체육관과 영주제일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중등부 경기는 남자중등부 광주 문흥중학교, 여자 중등부 경상남도 김해여자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고등부와 일반부 경기에서는 남자고등부 경기도 인하대학부속고등학교, 여자고등부 수원한일전산고등학교, 남자일반부 경남LG전자, 여자일반부 경북체육회 등이 차지했다.

◦특히, 여자 일반부의 경기에는 전문 실업선수가 아닌 주부선수들로서 은퇴한 전국가대표선수들로 구성된 경북체육회 팀이 경기도 수원시청 실업팀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지난해 9월 국민체육센터가 개관된 이래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와 전국대학배구 최강전 및 이번 제61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등 배구대회 개최의 매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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