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지난 3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소백산 옥녀봉 자연휴양림에서 시·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부녀회장, 새마을담당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새마을운동 선진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2009년도 21세기 새마을운동 중점추진 방향과 김주영시장의 새마을, 경제관련 등 특강 및 편창범 도 새마을봉사과장 특강, 화합의 시간으로 이루어 졌으며, 새마을사업추진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특히 새마을봉사과, 영주시새마을회 시책설명과 함께 분임별 연구과제 토론의 시간의 가져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워크숍의 효과를 높였다.

영주시는 올해 클린영주만들기, 국민의식 선진화운동, 저탄소녹색성장운동, 인정이 살아 넘치는 이웃사랑 나누기 운동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