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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동지역 도로명 주민의견 수렴
2008-10-07 18:01:25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도로명 중심의 새로운 주소체계로 전환을 위하여 추진중인 새주소 부여사업의 도로구간 및 도로명에 대하여 동지역 도로명“안”을 공고하고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현재 행정안전부에서는 영구적인 법적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에 만들어진 도로 이름이나 도로 구간이 적절치 않은 부분에 대하여 통일성과 안정성 확보를 통한 합리적인 주소체계로의 구축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주시도 지난해 제정된 도로명주소법과 행정안전부의 정비지침에 따라 서울시 강남구청 벤치마킹, 행안부 컨설팅을 통해 동지역 도로구간 및 도로명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현재 다수의 도로명이 부여되어 외우기 어렵고, 위치예측이 불가능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큰 도로명 30여개만 알면 지도 없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치예측이 가능한 도로명으로 새롭게 정비하고 주민의견 수렴 후 새주소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동지역 도로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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