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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실무위원회 개최
2008-09-24 19:14:31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정기회를 앞두고 사전 실무협의를 위하여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 소수박물관 회의실에서 업무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날 실무자회의에는 시·군 업무담당과장 등 18명이 참석하여 2008행정협력회정기회 개최시기와 시·군 화합체육대회, 중부내륙중심권협력 당면사항 등 다양한 안건을 실무적으로 토론하게 되며, 시·군의 공통의제를 최종 협의하여 10월말 각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하는 정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경북 영주·봉화, 충북 제천·단양, 강원 영월·평창의 6개 시·군이 중부내륙중심권의 공동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2004년 발족해 3회의 정기회와 임시회, 7회의 실무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간 협의체계를 구축해왔다.

한편 2007년 정기회시 2008년도 의장시군으로 영주시(시장 김주영)를 결정하였으며, 영주시에서는 3도 6개 시군의 대표로서 신정부 지방정책의 변화에 따른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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