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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와 ‘시민안전’을 위한 2008 을지연습
2008-08-18 20:02:00
영주시에서는 8. 18일부터 8.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관내 13개 유관기관·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2008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준비에 따라 올해부터는 ‘을지 프리엄 가디언 연습’으로 명칭 변경하여 실시된다.

훈련은 군사연습과 연계한 전시대비 연습 및 재해·재난대비 훈련과 정부위기관리 매뉴얼을 적용한 위기대응훈련과 도상연습을 통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인 사건계획을 모의함으로써 유사 시 상황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핵심과제 토의는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발표 및 토의를 통하여 충무계획상 시행절차의 숙달과 내용 적정성의 검토·보완을 통한 연습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연습 간 나타난 문제점에 대하여는 충무계획과 관련 법령 및 규정을 재검토 보완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기간 중 대 시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하여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청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먹밥 급식을 통하여 대다수 전후 세대인 공무원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고취할 예정이다.

영주시에서는 훈련 성과의 극대화를 위하여 준비사항 보고회 개최, 근무요원 교육 등 사전 점검 및 확인을 통하여 훈련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

한편, 김주영 영주시장은 2008 을지연습 실시에 있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전과 같은 자세로 연습에 임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하여 재난 재해 등 비상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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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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