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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부석면, 전입 주민들과의 간담회 호응 얻어
2008-03-03 22:19:32

❍ 부석면(면장 김도태)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그 가족, 그리고 최근 3월 이내 부석면으로 농사를 짓기 위해 전입한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 해당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 농한기를 맞아 2008. 2. 28(목) 11시 부석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그 가족 30명, 귀농자 23명, 해당 동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 전입한 주민들에게 부석면의 현황을 소개하고 애로사항 및 고충사항을 청취하여 적극적으로 해결 해주기로 약속했다.

❍ 또한, 부석면은 3월부터는 전월에 전입한 세대에 대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전입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시정 알림방』을 운영하여 전입 주민들에게 시정을 홍보하고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 한편, 부석면은 전입 세대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애로사항 및 고충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면정에 반영하고 전입 세대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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